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음료 이츠웰 ‘청귤에이드’ 및 젤리 형태의 음료 ’아사삭’ 2가지 맛을 포함, 총 3종의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츠웰 ’아사삭’은젤리형 음료로 딸기와 바나나 혼합, 사과와 바나나 혼합 맛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냉장 보관 시에는 젤리처럼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6시간 이상 냉동실에 얼려서 먹으면 셔벗이나 아이스크림 형태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출시한 두 제품은 학교급식과 어린이집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CJ프레시몰(Cjfreshmall.co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학교급식이나 어린이집에서 유통되는 상품인 만큼 제조업체 선정 시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여부 등 식품 안전성 검증에 주안점을 뒀다"며 "아이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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