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주 초등학생 10명 홈스테이 행사 실시
용인시, 제주 초등학생 10명 홈스테이 행사 실시
  • 한주원 기자
  • 승인 2018.01.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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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를 위해 제주시에서 온 학생들이 용인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용인시
홈스테이를 위해 제주시에서 온 학생들이 용인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용인시

[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용인시는 9일부터 3박4일간 자매도시인 제주시 초등학생 10명을 용인시 가정으로 초청해 홈스테이 교류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이번 교류행사는 자매도시 초등학생들이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며 용인의 문화와 풍습 등을 체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농촌테마파크와 용인자연휴양림 등에서 도자기․목공예체험과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버랜드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에는 용인시 초등학생 10명이 제주시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생활을 체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홈스테이를 통해 두 도시의 문화와 풍습 등을 체험하며 도시간 교류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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