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프로그램 진행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수원문화재단(이사장 염태영)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도깨그릇 장 이야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도깨그릇 장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깨그릇 장 이야기는 장, 청, 젓갈, 장아찌, 김치, 술 등 우리 고유의 발효음식을 종류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식 지정한 분야별 전통식품명인을 초빙해 이론 및 실습 강의를 병행한다.
프로그램별 수강 인원은 20명이다. 또한 일반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회차별 10명에 한해 부분 수강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10만원(4회차 전과정)과 3만원(단일 회차)이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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