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희옥)과 함께 오는 14일 소비자 및 식품위생단체 관계자, 대학생, 공무원 시민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1부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2부 ‘이욱정 프로듀스와 함께하는 요리인류 특강’ △3부 ‘시민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홍보캠페인’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계기로 부산시의 식품위생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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