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 목재문화체험장과 협약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목재문화체험장과 협약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04.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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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생태감수성 함양과 교육복지 실현에 손잡기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영순)과 대전목재문화체험장(소장 이권구)이 지난 29일 자연생태놀이를 통한 유아의 생태감수성 함양과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과 공동으로 사회취약계층 유아 및 가족 대상으로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씨앗 나눔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보문산 숲속 자연물을 활용한 자연체험 놀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숲속 가족 음악 콘서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연 생태놀이 프로그램 확대 ▲유아를 위한 목재놀이 공간 조성 및 운영 ▲가족지원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정보교환 및 공동업무 추진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교육지원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장영순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두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풍성한 자연생태놀이와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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