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어린이급식센터, ‘I♡한쿡, 전통음식·놀이체험’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 이하 예산군센터)는 2021년도 ‘I♡한쿡 전통음식·놀이체험’을 예산군 사랑채에서 지난 7~13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가 친구들과 함께하는 ‘혼자서도 잘해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가족 프로그램’은 경단과 전통악기인 장구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혼자서도 잘해요~’ 프로그램은 바람떡과 청사초롱 만들기 등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전통문화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식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윷놀이, 투호놀이, 한복 체험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놀이·문화 체험장을 마련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예산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이 우리 것이 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형성하고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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