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전북협의회, 소외계층에 돼지고기 기탁
대한한돈협회 전북협의회, 소외계층에 돼지고기 기탁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7.07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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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2500kg(3000만 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사)대한한돈협회 전북협의회(협의회장 이웅렬, 이하 전북한돈협회)가 도내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에게 전해달라며 30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된 돼지고기 2500kg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으며, 이달 말까지 도내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한돈협회 관계자는 “이번 기탁식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돈을 더욱더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풀어 주신 전북한돈협회 회원들과 이웅렬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라북도 양돈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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