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크린포크, 급식자재 사업 본격 진출 선언
선진크린포크, 급식자재 사업 본격 진출 선언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12.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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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1일 바이어·영양사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선진크린포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급식용 축산물 생산 업계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축산물 수입이 본격화되면서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늘어나고 있고, 축산물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급 브랜드 돈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선진크린포크는 오는 12월 11일 오전 11시 이천 미란다 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서 급식자재 업계 진출을 알리는 사업 설명회를 바이어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선진은 이천 제일종축 농장을 시작으로 사료, 식육, 육가공 사업을 하고 있는 35년 전통의 축산전문회사다. 특히 양돈 사업에서는 국내 최초로 종돈 사업을 시작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있고, 1992년 국내 최초 브랜드 돈육 ‘크린포크’를 주요 백화점에 선보이며 국내 고급 돈육 시장을 개척했다. 또한 1994년에는 국내 최초 대일 수출돈육검사 면제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진크린포크는 국내 약 250여 개의 회원농가에서 종돈, 사료, 사양관리를 통일하여 키운 돼지만 그 이름을 붙일 수 있어 품질과 위생 면에서 믿을 수 있다.이런 품질에 대한 노력을 바탕으로 농림부에서 주최하는 축산물 브랜드 대전에서 2004년과 2007년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6년과 2008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소비자시민모임에서 4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으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선진크린포크는 이번 급식용 축산물 생산 업계 진출을 위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선진크린포크 중부 1공장에 급식용 축 산물 가공장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이는 양돈, 도축, 생산,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원화하는 것으로 위생과 품질문제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문의 _ 02-2225-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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