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센터 조리원 집합교육 실시
위생·안전관리 문제, 퀴즈로 맞대결
위생·안전관리 문제, 퀴즈로 맞대결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안희정)는 1일 등록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급식의 위생 및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화사업 ‘퍼펙트, 안심급식’의 일환으로 ‘도전!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순회방문을 통해 지도해왔던 조리실 위생 및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들을 퀴즈를 통해 익히고, 최고의 급식지킴이를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고의 전당에 오른 리첼어린이집 조리원은 “틈틈이 공부한 보람이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희정 영주시센터 센터장은 “단순한 이론의 주입식 교육보다는 조리원 스스로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게임을 접목시킨 ‘도전! 골든벨’이 조리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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