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국민참여혁신단과 가루쌀제조업체 방문
aT, 국민참여혁신단과 가루쌀제조업체 방문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3.07.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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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민 먹거리 사업현장 합동 모니터링’ 일환으로 실시
풀무원과 청원생명농협쌀조합법인 방문해 시판중인 제품 체험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는 지난 14일 aT 국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과 함께 충북 청주의 가루쌀 제품개발 현장을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혁신단은 aT의 국민 소통채널로 지난 2019년에 출범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으며 경영 전반부터 주요 사업의 추진과 성과 환류 전 과정에서 국민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 개진과 현장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풀무원 가루쌀 시제품을 시식해보는 국민참여혁신단원의 모습.
풀무원 가루쌀 시제품을 시식해보는 국민참여혁신단원의 모습.

혁신단은 이날 충북 청주에 위치한 ‘풀무원’과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가루쌀을 활용한 과자류 제품개발과 가공현장을 살펴보았다.

풀무원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가루쌀 활용 고단백 김과자’를 선보였으며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경제지주에서 개발을 완료해 시중 판매를 시작한 ‘건강 쌀칩’ 2종을 소개했다. 

김진섭 aT 식량자급관리단장은 “이번 합동 모니터링으로 혁신단이 aT의 가루쌀 제품개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혁신적인 제안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며 “국내 쌀 수급균형과 쌀가공시장 확대는 물론 미래 식량안보 대응까지 아우르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정책’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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