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가 직접 준비한 인형극 선보여
보은군 보건소가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한 ‘편식예방 인형극’을 실시해 긍정적은 효과를 얻고 있다.
보건소 영양사가 직접 찾아가 편식예방을 위해 준비한 '콩쥐와 팥쥐' 인형극은 피자와 콜라 등 인스턴트 식품을 편식하는 팥쥐는 뚱뚱해 지고, 이가 썩고 지저분해지지만 우유와 콩 채소를 골고루 먹은 콩쥐는 예뻐지고 밝고 건강해 진다는 내용이다.
관계자는 “어린이 영양 교육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1개 기관 23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신청이 들어오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계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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