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 9월까지 급식소 영양사 등 집단 식중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5천여 명에게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식중독 지수를 알려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매일 기상청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이 정보를 행정포털망을 이용해 대상자에게 전송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집단급식소 영양사․조리사 3,565명, 대형음식점 관계자 1,052명, 도시락 제조업체 관계자 97명, 군부대 등 기타 2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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