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물공사-충북도 농축산물공급 협약
서울농수산물공사-충북도 농축산물공급 협약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10.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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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생산된 각종 친환경 농축산물이 서울 각 학교의 식재료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과 정우택 충북지사는 최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서울시농수산물공사 회의실에서 '친환경농 축산물 학교급식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락시장을 운영하는 서울농수산물공사는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서울시의 학교급식 공급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축산물의 학교급식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의 친환경 농축산물 홍보와 함께 서울 각 학교에 공급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도는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거나 재배현황과 산지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충북도는 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 공동법인인 ‘청풍명월클러스터’를 통해 무항생제 돼지고기, 한우, 닭고기 등을 우선 납품할 계획이다. 충북도 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는 218가구이며 친환경 농산물 재배규모는 4,689ha(5,647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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