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손소독기 및 냉동고 무상지원
중랑구, 손소독기 및 냉동고 무상지원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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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26일 개인 위생관리와 하반기에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22개 집단급식소에 손소독기 14대와 보존식 냉동고 8대를 무상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다음달부터 관내 시립중랑노인복지관 등 3개 복지시설과 여명어린이집 등 3곳 등과 이용객이 많은 1400 평방미터 이상인 대형음식점 등 3곳에 소독기 14대를 지원하고 배봉어린이집 등 3곳과 신일유치원 등 5곳에 보존식 냉동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손소독기는 손으로부터의 오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과 각종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보급한다. 보존식 냉동고는 당일 조리한 음식물 1인분을 -18도 이하에서 144시간(6일)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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