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 위한 한 달의 대장정 ‘성료’
한식 세계화 위한 한 달의 대장정 ‘성료’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1.12.01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한식포럼, ‘한식세계화대축제’ 개최
“한식의 날 제정 위해 한식인들 하나로 뭉쳐야”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식은 우리나라 5천여 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 속에 함께해 온 우리 고유의 식문화이자, 소중한 자산입니다. 한식이 국민들로 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면 한식 발전과 한식 세계화를 기대할 수 없듯이 앞으로 국가 차원의 ‘한식의 날’이 제정되도록 모든 한식 관계자들이 하나로 뭉쳐 노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사)대한민국 한식포럼 문웅선 회장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에 걸쳐 ‘제9회 한식의 날 제정 염원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이하 한식문화세계화축제)’를 개최했다.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한식문화세계화축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전처, 한국농수산유통공사, 한식진흥원, 서울시,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후원했다.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지난 10월 30일부터 한 달간에 걸쳐 ‘제9회 한식의 날 제정 염원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으로 분산해 진행했다.

그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하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으로 분산해 진행된 이번 한식문화세계화축제는 대한민국 한식대가와 함께 식품명인, 기능장, 한식교수, 각 분야별 음식장인 등 한식을 대표하는 개인과 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궁중, 전통, 약선, 반가, 현대, 향토, 반가, 반찬, 내림, 전통술, 전통차, 떡 등이 전시됐다. 특히 남북통일 염원을 위해 마련된 남북한 음식 전시는 큰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식문화세계화축제를 준비한 대한민국 한식포럼 나흥열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을 세계 속에 경쟁력 있는 식문화 콘텐츠로 만들고, 더 나아가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 소비유통에 기여하는 먹거리 등 차별화된 식문화 관광 축제로 만들겠다”며 “국내외 한식의 날 재정을 통해 한식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등 한식과 더불어 외식문화 산업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민·관·산·학 등 국내외 많은 한식 및 외식 단체들과 함께 경쟁력 있는 국제적인 융복합 식문화 관광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새로운 K-food 한류의 먹거리, 문화, 관광, 경제 등 경쟁력 있는 한식 세계화에 초석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