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김치’ 선정됐다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이하 소비자협의회)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9 제8회 김치품평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소비자협의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김치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김치품평회를 열어 우수 김치 브랜드를 선정해오고 있다.이번 품평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및 김치업체들이 추천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 패널로 구성된 평가단이 맛과 안전·위생, 소비자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올해 김치 품평회 대상에는 (주)평 식재료 | 김나운 기자 | 2019-10-23 21:22 인삼 샐러드로 ‘오늘도 청춘’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이 인삼의 기능 성분 그대로 간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인삼은 옛 문헌에서도 당뇨 완화와 피부 재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 있으며, 특히 뿌리에 진세노사이드,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이 같은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흔히 인삼은 달이거나 홍삼 같은 약재 활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즐기는 방법도 있다.인삼 두부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4년 식재료 | 정지미 기자 | 2019-10-23 21:18 토종 과일 ‘다래’, 틈새시장 공략 나선다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은 23일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각 지방기관과 함께 과일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다래’ 새 품종 평가회를 개최한다.‘맛이 달다’는 뜻을 가진 다래는 국내 자생종 과일로, 크기는 성인 엄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참다래의 8분의 1정도)이며, 털이 없고 작아 먹기 편하다. 또한 참다래(키위)와 같이 다래나무과에 속하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유기산 등 기능 성분이 들어 있다.특히 최근에는 강원도 원주와 영월, 전북 무주, 전남 광양을 넘어 경남 사천에서도 재배되는 등 전국 식재료 | 김나운 기자 | 2019-10-22 20:24 식생활 · 경제 여건 따라 소고기 구매 달라진다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소고기에 대한 소비 실태와 인식 변화를 조사해 발표했다.가정 내 소비에서 전년 대비 소고기 소비량이 늘어난 경우는 34.8%, 줄어든 경우는 26.8%로 나타났으며, 외식에서 전년 대비 소고기 소비량이 증가한 경우는 22.0%, 감소는 25.6%로 조사됐다.가정 내 소비는 소고기 소비량 변화 이유로 식생활 습관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외식은 경제적 여건이 달라졌기 때문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다.소비자가 구입하는 소 식재료 | 정지미 기자 | 2019-10-21 18: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