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위에 ‘딱’인 음식, 이것 만은 꼭 지켜야… 지난달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밝혔던 전국 식중독지수가 여전히 ‘경고단계’에 있음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물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4일 기준 전국 식중독 지수에 따르면 인천이 59로 가장 낮고 수원이 69로 가장 높아 식중독 지수는 ‘경고 단계’(50~85)에 해당되고 있다.이에 따라 조리시설 취급 주의, 식중독 경고 등 경고단계의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할 것이라고 식약청은 당부했다. 음식은 상하기 쉽고 자칫 잘못하면 식중독에 시달리기 십상인 고온다습한 여름철. 건강하게 한여름을 나려면 어 위생&안전 | 이호영 기자 | 2011-08-05 11:16 전국 4,799곳 가축매몰지 관리 '양호'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전국적인 장마가 끝난 후 가축매몰지의 사후관리 실태를 종합점검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전국의 모든 가축매몰지 4,799개소에 대해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 결과 매몰지 유실, 침출수 유출과 같은 중대한 미흡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매몰지 사후관리실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농식품부는 최근 장마,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가축매몰지로 인해 환경오염 등 큰 피해가 없었던 것은 그동안 정부가 모든 매몰지에 대해 공무원 실명제를 통해 위생&안전 | 이원식 기자 | 2011-08-05 10:19 서울시, 침수 9개구 음식업소 방문... 위생 관리 나서 서울시는 이번 폭우로 침수된 지역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지도 및 시민 홍보를 이달 5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부터 시행 중인 어린이집 손씻기 등 급식안전 교육도 10월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시는 "찾아가는 방문 위생관리 지도는 11개팀 22명의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 침수 피해가 집중된 서초구와 동작구 등 9개 자치구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관리를 지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시는 고온다습한 날씨에서 식중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규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손씻기 및 급 위생&안전 | 이호영 기자 | 2011-08-05 09:30 서울시, 여름철 보양식 취급업소... 수입산 식재료 38% 서울시는 여름철 보양식 취급 음식점 식재료에 대해 원산지 표시를 점검하고 적발 업소에 대해서는 자치구에 통보해 과태료 부과 조치했으며 식재료 사용실태도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시는 지난 6월 22일과 7월 1일까지 삼계탕 51곳, 추어탕 40곳, 콩국수 29곳 등 총 120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위반 업소는 단 3곳이라고 위반율이 낮다고 전했다.시는 이같은 이유로 점검 업소가 삼계탕이나 추어탕 등 단일메뉴를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원산지표시 의무 품목이 적은 점을 꼽았다.또한 이들 음식점 38%는 수입산 식재료를 사용 중으 위생&안전 | 이호영 기자 | 2011-08-03 17:02 군납식품업체 16곳 위생기준 '불량' 전국 139개 군납 식품업체 가운데 12%가 위생관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전국 139개 군납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 상반기 불시 위생점검 결과를 2일 발표했다.점검결과 전체 139개 업체 중 위반업체는 16개 업체로 12%를 차지했으며 총 위반 건수는 21건으로 12개 업체가 1건, 3개 업체가 2건, 1개 업체가 3건이었다.품목별로는 김치업체의 위반건수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반내용은 주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시설기준 위반 등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위생&안전 | 이원식 기자 | 2011-08-03 11: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