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3일, 2017 장류미니포럼 개최 한국장류기술연구회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오는 13일 aT센터에서 ‘발효산물의 현황과 건강기능성’을 주제로 2017년 장류미니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효소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장한수 박사, 전북생물산업진흥원) ▲GRAS 발효미생물의 산물 - 바이오신약(성문희 교수, 국민대) ▲발효미생물의 산업적 활용(허철성 교수, 서울대) ▲발효산물의 산업적 이용과 전망(박준현 전략기획팀장, 대상)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학술&연구 | 김나운 기자 | 2017-03-31 18:54 스마트폰 오래 쓸수록 패스트푸드ㆍ탄산음료 섭취↑ 초등학생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간식거리로 패스트푸드ㆍ아이스크림ㆍ탄산음료를 더 많이 선택하는 등 식생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31일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배문경 교수팀이 지난해 6∼7월 청주 일부지역 초등학교 5∼6년생 37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실태와 식행동ㆍ간식 선호도ㆍ영양지식ㆍ생활습관 등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고학년생 10명 중 4명은 스마트폰을 하루 2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시간 32.8%, 4시간 이상 8.6%).배 교수팀은 "어머니가 직업을 갖고 있거나 한 달 용돈이 많을수록 스마트폰 학술&연구 | 이의경 기자 | 2017-03-31 13:50 남학생, 에너지 드링크 섭취율 여학생 1.4배… 문제행동↑ 음주 학생은 금주 학생보다 에너지 드링크 섭취율이 1.3배 높고 알코올과 에너지 드링크를 함께 섭취하면 부작용 상승효과와 문제 행동ㆍ건강위협 등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30일 경성대 간호학과 윤혜선 교수가 질병관리본부가 수행한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해 전국의 중ㆍ고교 800곳의 재학생 6만8043명의 에너지 드링크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에너지 드링크 섭취율(최근 1주일 1회 이상)은 남학생이 13.8%로 여학생(9.8%)보다 1.4배 높았다.주 평균 용돈이 5만 원 이상인 중ㆍ고생의 에너지 드링크 학술&연구 | 이의경 기자 | 2017-03-30 10:02 간접흡연, 20대 여성 신장 기능에 악영향 간접흡연이 20대 젊은 여성의 신장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오은정 교수팀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19∼49세 여성 1569명의 간접흡연 여부와 신장 기능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여성 33.4%가 간접흡연 비노출, 59.1%가 간접흡연 노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흡연 노출 여성의 평균 연령은 34.8세로 간접흡연 비노출 여성보다 2살가량 어렸다.간접흡연에 노출된 20대 여성(19세 포함)의 사구체 여과율은 84.3 학술&연구 | 김나운 기자 | 2017-03-29 12: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