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해 시작은 찹쌀·더덕·곶감으로!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년 새해에 소개하는 첫 번째 제철 식재료로 찹쌀과 더덕, 곶감을 제시하고, 이를 주재료도 만들 수 있는 가정식과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찹쌀은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으로 이뤄진 멥쌀과 달리 아밀로펙틴만으로 이뤄져 있다. ‘속이 쓰리면 찰떡을 먹어야 한다’라는 옛말처럼 멥쌀보다 소화가 잘 돼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좋다.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찰떡·인절미·경단 등 떡을 주로 만들지만, 찰밥·약식·식혜·술·고추장의 재료로도 쓰인다. 가열하기 전에 충분히 식재료 | 김동일 기자 | 2019-01-02 12:58 활용도 좋은 ‘건조 배추’, 저염 김치에 ‘딱’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배추는 단체급식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지만, 날씨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해마다 생산량과 가격 변화가 큰 채소 중 하나다. 최근 배추 수입량 증가로 국내 재배면적이 40%나 줄어 국산 배추 수급은 더 불안해졌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이 이런 상황을 전환하기 위해 ‘건조 배추’를 알리며 시장을 생성하고자 건조 배추에 대한 정보와 레시피를 소개하고 나섰다.▶건조 배추의 맛과 영양은?건조 배추는 40℃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배추 전체를 말린 것으로 소금에 절일 필요가 없다. 또한 끓인 물에 식재료 | 김동일 기자 | 2018-12-24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