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교육청, 올해부터 고등학교 입학금 ‘면제’ [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경남교육청은 2018학년도부터 도내 공·사립고교 신입생 입학금을 받지 않는다고 31일 밝혔다.이는 현 정부의 교육 분야 주요 국정과제인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현의 하나로 학부모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재 도내 고교 입학금은 급지에 따라 최고 1만4900원~최저 1만900원이며, 대상학교는 공립 113교, 사립 78교(단, 자율형사립고와 사립 각종학교 제외), 총 191개교다.입학금 면제로 올해 도내 고등학생 약 3만1500명이 혜택을 받으며 연간 약 4억 원 내외의 학부모 학교&유치원 | 한주원 기자 | 2018-01-31 16: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