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체급식 현장의견 수렴으로 급식문화 발전을 경제 성장과 더불어 단체급식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초창기 단체급식은 단순히 끼니 해결을 위한 식사 제공의 의미가 컸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부가적 역할이 더 크게 부각되고 있다. 단체급식을 먹는 사람도 ‘피급식자’에서 양질의 급식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는 ‘고객’으로 바뀌고, 맛있는 급식은 기본이요 나아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한 여러 형태의 서비스가 제공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각종 흥미롭고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과 재미거리 제공은 물론 체지방 분석, 영양상담과 교육 등의 영양서비스 제공, 병원급식의 선택 식단제 운영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더불어 단체급식시장의 규모로 볼 때 앞으로 단체급식 분야가 급식문화의 선두 역할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오피니언 | 대한급식신문 | 2010-01-23 13:38 ‘지산지소형 급식’으로 올바른 食교육을 프랑스 잠언에 ‘먹는 것은 본능이지만 제대로 먹는 것은 기술’이라는 말이 있다.먹을거리에 맛과 멋을 추구하는 프랑스인의 자부심이 그대로 녹아든 표현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다양한 먹을거리가 지천에 널린 오늘날 ‘제대로 먹는 기술’은 맛과 멋의 차원을 넘어 생존을 위해 올바른 먹을거리를 선택하는 필수지식이다. 더욱이 최근 먹을거리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안전한 먹을거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인간이라면 하루라도 거를 수 없는 먹을거리의 안전문제가 더 이상 개인 차원이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이다. 보기 좋은 농산물을 만들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가 과다하게 투입되고 수확 후 약품처리로 유통기간을 대폭 늘림으로써 남반구 농산물도 적도를 지나 우리의 식 오피니언 | 대한급식신문 | 2010-01-23 13:37 CJ프레시웨이 ‘사랑의 김장담그기 CJ프레시웨이(대표: 이창근)가 2009년 1년 동안 사내에서 운영한 커피자판기 수익금으로 직접 김장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지난 달 30일 가졌다. 이 날 이창근 대표이사, 안병연 푸드서비스본부장을 포함해,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30여명의 CJ프레시웨이 직원들은 오후4시부터 2시간 동안 총 400포기의 배추김치를 만들었다. 만든 김치 중 150포기는 SOS어린이마을(서울 신월동 위치)에, 150포기는 지온보육원(서울 개화동 위치)에, 100포기는 곰달래지구대(서울 화곡동 위치)에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는 SOS어린이마을, 지온보육원과 올 한 해동안 요리교실, 저녁 만들어 주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최상욱씨(26 오피니언 | 대한급식신문 | 2010-01-23 13: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