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식쌀가루, 떡 종류 따라 선택 달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공용 쌀 소비확대와 쌀가루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식쌀가루를 이용한 떡 제조에 적합한 품질 요건과 제조 방법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기류분쇄기로 제조한 건식쌀가루를 백설기, 절편 및 증편 제조에 적용해 시험한 결과 떡용 쌀가루로는 가루 평균 직경은 50∼100㎛(150∼250메쉬), 손상전분립 비율은 10% 이내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떡 종류에 따른 적합한 품종으로는 백설기의 경우 ‘백진주’와 ‘설갱’, 절편과 증편은 ‘한아름2호’, ‘보람찬’, ‘삼광’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떡은 전통적으로 쌀을 3∼ 학술&연구 | 김나운 기자 | 2017-12-01 12:26 미혼 여성 10명 중 8명, '모유수유' 희망 미혼 여성 10명 중 8명 이상은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길진모 교수팀이 2008~2009년 20~30대 미혼 여성 3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 여성의 83%는 ‘모유수유를 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이중 모유수유에 매우 강한 의지를 표현한 응다자는 61.1%였다. 모유를 먹이지 않을 것이라 응답한 미혼 여성은 1.3%에 그쳤다.길 교수팀은 "여대생 중 84.2%가 ‘미래에 모유수유를 하겠다’고 응답했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지만 모유수유 실천 학술&연구 | 이의경 기자 | 2017-11-29 12:23 검정콩, 만성질환 예방 가능성 확인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밥에 섞어 먹거나 조림 등으로 이용하는 검정콩에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소청자’ 품종은 DNA 손상을 방어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검정콩의 까만 껍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가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는데 이번에 그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특히 2014년 육성된 알이 작은 검정콩 ‘소청자’에는 안토시아닌과 루테인 성분이 일반 콩(‘대찬콩’ 품종)에 비해 각각 16배와 23배가 많아 항산화 및 눈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학술&연구 | 정지미 기자 | 2017-11-29 12: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