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김태호) 농업기술원은 농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수확과 수확 후 관리기술을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극조생종 벼와 조생종 벼는 수확을 하기도 했으나, 도내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만생종 벼 는 아직 본격적인 수확을 며칠 앞두고 있는 시기다.
수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쌀 수확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참고로 벼 수확 적기는 조생종은 이삭이 팬 후 40~45일, 중생종은 45~50일, 중만생종은 50~5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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