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학교운영위원 초청 농촌체험 실시
서울시학교운영위원 초청 농촌체험 실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11.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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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학부모와 학교장으로 구성된 서울시학교운영위원 40여명을 초청해 문경시 오미자체험촌등 경북 도내 농업·농촌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중국산 멜라민 공포로 국민들이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먹을거리 불안 해소와 농촌문화 가치 재고를 위한 전통문화체험, 농촌체험, 생태체험 등의테마로 구성해 서울시 학교운영위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웰빙 탐방행사로 진행됐다.
최웅 경북도청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현장체험이 도내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이 서울지역 학교급식으로 제공될 수 있는 판로개척과 농촌체험 활성화로 서울과 경북 교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경북의 향토자원과 농촌문화경관 등을 활용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운영계획을 마련해 경북 농촌의 신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구축할 방침”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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