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상류인 충청북도 보은군 내 친환경 인증 농산물이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달 29일 보은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은출장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군내에서 403농가가 407.2㏊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 006년 말 136농가 146㏊, 작년 말 257농가 248㏊ 등에 비해 크게 늘었다. 종류별로는 유기농(무농약·무화학비료) 14농가(14.6㏊), 무농약 35농가45.4㏊), 무항생제 9농가(1.2㏊), 저농약 인증 346 농가(323.8㏊) 등이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