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원 대상 집합교육 실시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는 지난 21일 충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조리 실습실에서 등록기관 조리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일방적인 교육 형태가 아닌 직접 만들어 시식하고 평가하는 실습방식의 교육으로 조리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교육에 참여한 조리원들은 “영·유아가 좋아할 맛있고 짜지 않은 조리법을 배워 유익한 교육”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리 센터장은 “앞으로도 조리원들이 저염 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등록 급식소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 후 ‘2015 어린이 저염 급식 메뉴 개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조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응모된 메뉴를 선정해 조리원에게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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