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향토·전통식품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도 향토·전통식품 한자리에 모였다
  • 연승우 기자
  • 승인 2015.11.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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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강원푸드박람회 4~7일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강원푸드박람회(Gangwon Food Expo 2015)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강원푸드박람회는 깨끗하고 맑은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자라난 농·특산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강원도 18개 시·군의 다양한 식품업체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제4회 강원푸드박람회는 ▲강원도 향토·전통식품 홍보관(농·수·축산물, 가공류 및 유제품, 발효식품, 주류 및 음료, 조미료, 제과·제빵 등) ▲강원도 식품 주제전시 특별관(강원도의 차, 떡, 전통주, 전통장, 김치 등)을 운영하며 2015년 새롭게 개최되는 동시행사 「2015 강원도 관광전」을 통해 ▲강원도 방방곡곡 홍보관 ▲강원도 대표 관광시설관 ▲강원도 특화 상품관 등을 운영했다. 특히 도내 식품업체 관계자들과 본 박람회를 참관하는 참관객들이 새롭고 다양한 식품기기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식품기기 특별관 운영도 함께 진행된다.

제4회 강원푸드박람회에서는 기존 강원도 식품의 이미지를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신규 업체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바이어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를 찾는 많은 참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를 주관한 aT 이종견 미래성장이사는 "청정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요즘 강원도 청정 먹거리는 서울 및 수도권 참관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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