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칠곡군 어린이들의 건강과 식생활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손을 맞잡았다. 칠곡군은 지난달 29일 칠곡군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칠곡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연간 4억원의 사업비로 식품영양 및 급식위생 관련 전문 인력을 위탁운영한다. 앞으로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보육시설 158개소를 대상으로 식단개발, 영양교육, 급식위생안전관리 등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한다. ▲ 칠곡군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지난 1월 2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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