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봄 맞이 경상도 대표메뉴 4종 신규 출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멀티 컬처럴 고메 키친 ‘푸드엠파이어’와 ‘메인디쉬’는 전국 맛집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전하는 ‘팔도 맛 기행’을 올해 메인 테마로 선정, 경상도 지역의 대표메뉴 4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예방에 좋은 웰빙 해초 꼬시래기와 각종 해물을 비벼 바다의 풍미를 듬뿍 담은 ‘꼬시래기 해물비빔밥’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제철 맞은 주꾸미와 담백한 순두부로 건강하게 즐기는 ‘봄주꾸미 하얀 순두부찌개’는 각각 남해와 부산 지역 고유의 맛을 뽐낸다.
청도에서 즐겨먹는 ‘미나리 주꾸미 된장찌개 비빔밥 정식’은 아삭한 미나리와 구수한 된장, 쫄깃한 주꾸미의 조화가 일품이며 안동 메뉴로 선정된 ‘안동식 생선구이 반상’은 ‘바다의 보리’로 불리는 고등어를 통으로 구워낸 푸짐한 한상 차림으로 입맛을 돋운다.
‘팔도 맛 기행 - 경상도’ 신메뉴는 푸드엠파이어와 메인디쉬 전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해당 메뉴를 주문할 경우 아워홈 통합 멤버십 ‘A1’ 포인트 적립율이 10배 늘어난다.
아워홈 관계자는 "현지를 직접 찾지 않고도 팔도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별 대표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입맛을 잃기 쉬운 환절기에 경상도 지역 별미들을 통해 건강한 한끼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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