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0여 개 에브릿 사업장 농∙축∙수산물 식자재 배송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은 외식전문기업 ㈜에브릿(대표 이영환∙정은수)과 연간 350억 원 규모의 식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브릿은 2009년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 론칭을 시작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이화수 전통육개장’, 매콤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 한우양념갈비 전문점 ‘이화갈비’ 등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외식전문 기업이다. '소담애'는 3년 연속, '이화수'는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으며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동반성장부문’과 ‘2016 대전시 유망 중소기업’수상한 우량 기업이다.
아워홈은 1984년 식재 사업을 시작으로 단체급식, 외식, 식품사업 등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광주에 개관한 동서울 물류센터와 안산, 용인, 양산 등 전국 총 13개 물류센터를 확보, 안정적인 식품·식자재 유통을 위한 다거점 물류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입고에서부터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 전국 7200여 거래처에 다양한 식품·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