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초록영어캠프 열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초록영어캠프 열어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7.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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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부천시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백재은)는 지난 24일과 25일 ‘2017초록영어캠프’를 부천대학교 키즈타운에서 진행했다.

부천시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백재은, 이하 부천2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2017초록영어캠프’를 부천대학교 키즈타운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 운영 중인 ‘초록영어캠프’는 부천대 부설 키즈타운과 연계해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채소 섭취를 돕고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Cook(채소의 변신: 파프리카리조또 만들기), ▲Music(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이닦기 송과 게임), ▲Storytelling(건강을 지켜주는 채소: 채소 핸드폰고리 만들기)  3가지 과목을 체험하고 가정연계를 위한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채소 편식예방을 위한 연계 교육을 실시했다.

백재은 센터장은 “채소 편식 예방을 위해 진행된 초록영어캠프는 어린이 전문 원어민 강사가 영어교육과 함께 시행해 어린이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영양증진을 위한 Fun 교육의 일환으로 실행한 캠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기관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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