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 취약계층 위한 영양교육 펼쳐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 취약계층 위한 영양교육 펼쳐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8.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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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과 아동 시설 등에서 영양·식생활교육과 위생·안전 컨설팅 진행

 

▲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회장 유수남, 이하 영양사회)가 지난 8일과 9일 취약계층 영양·식생활교육 및 급식소 위생·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회장 유수남, 이하 영양사회)가 지난 8일과 9일 취약계층 영양·식생활교육 및 급식소 위생·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충청남도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충남 논산지역의 쌘뽈요양원(원장 박지숙), 아동양육시설 계룡학사(원장 유창학), 만복이네지역아동센터(원장 변혜숙) 등 3개 시설 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양사회는 체계적인 영양· 식생활교육과 장미떡케익 만들기, 과일채소화분 만들기, 삼각김밥 만들기, 주먹밥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여름철 급식위생 및 안전을 위해 급식소 위생,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계룡학사 유창학 원장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먹거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편식을 예방해 올바른 식습관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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