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대상 푸드네오포비아 체험 등 코치법 진행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명한 부모, 건강한 우리 아이’를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편식을 지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치법을 배우고 개별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아이들의 식습관 문제의 해답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편식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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