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테이블 세트에 혼자 먹는 욜로 케이크 OK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 혼술에 이어 혼자 파티를 즐기는 혼파족이 늘고 있다. 유통업계는 작은 공간에서 부담 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는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나홀로 파티라고 해서 조각케이크나 컵케이크만 먹으라는 법은 없다. 혼자서도 분위기 있게 고급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델리’는 올해 처음으로 1인용 크리스마스 케이크‘욜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식기류는 파티를 더 즐겁게 한다. 르크루제의 ‘스페셜기프트 5종’은 레드와 화이트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식기류로 간단한 요리나 플레이팅만으로도 멋진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면 미니트리가 혼파족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풀무원다논의액티비아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 ‘미니트리 만들기 키트’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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