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강원 삼척시는 도계 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를 오는 2월 동계올림픽 개최기간 동안 임시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계 유리나라는 총 사업비 280억원을 들여 지난 2012년부터 연면적 5043㎡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조성해 블로윙실, 실내외 대형작품전시공간, 국내작가 작품전시실, 체험 프로그램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유리박물관이다.
또, 피노키오나라는 총 사업비 54억3000만 원을 들여 지난 2013년부터 연면적 1626㎡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나무이용전시실, 나무도서관, 나무놀이터, 피노키오 전시실 등 친환경 목재문화체험장으로 강원도에서 5번째로 개장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계 유리나라와 피노키오 나라는 유리와 목재체험 공간으로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임시 개방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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