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파주 광탄면에 위치한 파주가구대통령이 우드슬랩 반값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상에 단하나의 식탁'이란 이름의 우드슬랩이 인기를 끌면서 천정부지로 올라간 우드슬랩 가격을 일반 원목식탁 가격으로 공급하는 신년맞이 반값세일 행사다.

우드슬랩은 나무의 수종별로 가격이 달라 떡판 생김새부터 내구성, 수입한 나라까지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또 파주가구대통령은 우드슬랩 외에도 원목가구와 다양한 쇼파들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새로운 트렌드의 다양한 가구를 한자리에서 원스탑으로 쇼핑할 수 있어 신혼부부나 새로 입주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정찰제를 고집하는 파주가구대통령은 50퍼센트 할인된 파격가격을  정찰가로 정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원목가구 외 가죽쇼파, 패브릭쇼파, 샤무드쇼파, 통가죽쇼파까지 30여종의 쇼파도 현재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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