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9알부터 설 성수식품 유해물질 집중 점검
경기도, 29알부터 설 성수식품 유해물질 집중 점검
  • 한주원 기자
  • 승인 2018.01.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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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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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을 맞아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기간은 1월29일부터 2월7일까지다. 점검대상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한과, 떡류 등 가공식품과 제사음식, 건강기능식품, 식용유지, 주류 등 선물용품이다.

또한 사과, 배, 감, 시금치 등 다소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와 제수용 조기 등 수산물의 중금속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적합 식품은 전량 압류·폐기시키고, 고의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는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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