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대전시의원,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필요”
최선희 대전시의원,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필요”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1.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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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난 30일 토론회 열고 의견 수렴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시의회 최선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30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토론자로는 박윤미(유치원 학부모), 신현숙(대전학부모연대 대표), 이건희(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영화(대전광역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이재현(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주영선(폴스유치원 교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 유치원 관계자가 참석해 ‘대전시 유치원 무상급식 정책 추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선희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우리시 유아를 위한 급식비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그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던 만큼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2011년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했고, 올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학년에 걸쳐 무상급식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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