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전하는 설선물, 중년 여성에게 갱년기 영양제가 도움
마음 전하는 설선물, 중년 여성에게 갱년기 영양제가 도움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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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온 가족이 모여 덕담이 오가는 화목한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명절선물이다. 최근에는 상대방의 취향이나 상황을 고려한 센스 있고 실속 있는 선물이 유행이다. 특히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영양제 선물이 알려지고 있다.

영양제를 선물할 때에는 상대방의 성별과 연령,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제품을 전해야 한다. 사람들마다 각각 보충해야 하는 영양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나 시어머니 등 중년 여성에게 선물을 해야 할 경우, ‘갱년기’를 고려하면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갱년기는 대체로 45~55세 사이에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발생하는 증상으로,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갱년기 불면증이나 안면홍조와 같은 여자 갱년기 증상을 동반하곤 한다.

이 때 석류와 같은 여성호르몬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보충해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또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작용을 한다는 석류 효능으로 인해 중년 여성의 종합적 건강관리도 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이 많은 석류를 함유하고 있는 갱년기 건강식품이 중년 여성 선물로 적합하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플로레에서 선보인 영양제 ‘갱년기여성 N 미작’은 국내산 석류추출물과 MSM, 크랜베리 등 다양한 부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여성호르몬 부족을 예방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위생적인 PTP 개별포장 처리가 되어 있으며 정제 사이즈가 작은 영양제로 개발돼 복용 시 불편함이 적다. 또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에 튼튼한 오픈형 상자로 제조돼 설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더플로레 관계자는 “갱년기에 좋은 음식인 석류를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되었다”며 “40-50대 여성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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