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초등학생이 설연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공부에 대한 질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캠프닷컴이 설 연휴를 맞아 초등학생 122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7일간 ‘설 연휴 기간에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1위는 ‘공부 질문’으로 338명(28%)이 응답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초등학생들에게 공부 스트레스가 가장 큰 고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뒤로 ‘외모 비하’ 263명(22%), ‘남과 비교’ 214명(17%), ‘기타’ 187명(15%), ‘이성 친구 질문’ 125명(10%), ‘심부름 강요’ 98명(8%)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답변으로는 ‘동생 괴롭히지 마라’, ‘핸드폰 그만해라’ 등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와이즈캠프는 초등학생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공부 고민’을 해결할 두 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공부 고민을 털어 놓는 ‘대나무숲’ 이벤트와 함께 초등학교 새 학기 진단 평가 고민을 해결해 줄 ‘2018 학력 진단 평가 스마트 세트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진단 평가’ 이벤트 참여 시 스마트 와이즈캠프 전용 학습기를 무료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진단 평가 문제뿐만 아니라 학습 후 상세한 해설을 확인하며 틀린 문제만 모아 다시 풀어 볼 수도 있다. 또 홈페이지에서는 진단 평가 문제를 직접 출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