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국내외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이미 세계적 국제도시로 성장한 제주도는 기차만 타면 카멜리아힐을 비롯해 드라마월드, 중문관광단지 등 관광지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우리나라 관광지다.
특히 중문관광단지는 커플여행지로써도 손꼽히는 장소인데,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이 여럿 있으며 이색여행을 위한 사격장도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도 중문관광단지는 많은 먹거리를 포함해 눈 뿐만 아니라 입도 호강시켜줄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 전복돌솥밥 맛집 ‘제주오성’은 지역민 또는 여행을 위해 숙박을 했던 이들도 아침식사로 찾아오는 곳이다. 특히 신선한 활전복을 활용해서 제공하는 전복돌솥밥은 가는 이들의 발길을 이끌어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깨끗한 실내인테리어를 유지해 전복보다 더 희소성이 깊은 오분자기를 이용해, 오분자기 돌솥밥과 뚝배기도 준비되어 있는 ‘제주오성’은 전복도 국내산을 사용한다.
전복뚝배기의 경우 딱새우와 꽃게 그리고 국내산 전복 등 푸짐한 해물을 이용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맛볼 수 있다. 또 오분자기 돌솥밥은 오직 제주산 오분자기를 사용해 식사가 제공되는데, 쫄깃쫄깃한 오분자기의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비린내는 안 나고, 고소한 냄새가 풍성해 간장과 버터를 밥에 비벼 간장으로 간을 맞춰 먹으면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식사가 된다.
이 외에도 ‘제주오성’은 제주산성게와 미역국을 이용해 감칠맛이 맴도는 성게미역국과 노릇노릇 부드러운 고등어구이, 통갈치조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오성 담당자는 “신선한 활전복을 활용한 돌솥밥을 제공 중이며, 아침식사로도 손색없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