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아산교육지원청은 2018학년도부터 아산 관내 온양제일유치원외 22개원 4400여 명의 유치원 대상으로 중식 식품비를 지원한다.
이에 식품비 지원의 집행의 효율성과 지역농축산물과 친환경식재료 사용의 확대를 위해 아산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현물지원형식으로 지원하게 되며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청, 아산학교급식지원센터간 식재료 공급 및 안전먹거리를 확보를 위한 MOU를 이달 중에 체결하고 각 기관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대한 협력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심훈 교육장은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초·중학교 학생들은 지역주민이 열정으로 키운 농축산물을 학교급식관계자들의 정성으로 요리한 급식을 먹고 자라 마을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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