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의 식음 서비스를 운영했다.
앞서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 PGA(미국남자프로골프) 투어 공식 정규대회인 ‘THE CJ CUP@NINE BRIDGES’의 식음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전국 각 지점의 숙련된 전문가들을 선발해 현지 파견했다. 또한 선수들의 신속한 식사와 서비스를 위해 홀 서비스 동선 사전 리허설과 행사 진행 실시간 모니터링, 신속한 상황 피드백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CJ프레시웨이는 ‘제주도’라는 지역적 특성과 ‘국내 대회’라는 콘셉트를 고려해 한식 위주의 메뉴를 기획했다.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메뉴는 △가파도 미역 지리 △흑돼지 간장 수육 △성게 미역국 △전복 뚝배기 △멍게 비빔밥 △제철 해물 볶음 등이다.
이번 대회의 식음 서비스를 총괄 기획 운영한 CJ프레시웨이 롯데스카이힐 제주CC점의 권예림 점장과 김한수 조리실장은 “CJ프레시웨이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전문 인력 풀(Pool)과 차별화된 산지 제철 메뉴 개발이 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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