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집합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울산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혜)는 지난 17일 ‘불’만 없는 편식예방교육을 주제로 교사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50여 명의 교사가 ‘영유아의 편식 원인 및 편식 식습관 지도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푸드아트테라피 실습을 통한 편식 예방 지도법 안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락 만들기 등도 함께 마련됐다.
울산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지혜 센터장은 “영유아의 편식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달 내 2회에 걸쳐 ‘천연조미료 만들기 및 활용방법 알아보기’를 주제로 조리원 집합교육 및 부모 참관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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