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서울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2018년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자를 모집한다.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사 업무와 관련된 농수산물 유통 및 학교급식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시민 참여(시민 참여에 의한 다양한 영역 문제 해결) △맞춤형 서비스(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 제공) △일하는 방식 혁신(업무처리 절차 개선·업무 효율화·조직문화 조성)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공사의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지원 분야)다.

한편 이번 대회의 심사 기간은 6월 4일부터 12일까지며,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는 공사 열린혁신 실행과제 선정 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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