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학교급식연구회가 주관 제작해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충북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주명현)이 지난 25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영양교육 프로그램’ 책자를 개발해 각급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초등학생에게 쌀 중심 식생활교육을 지도하는 방법과 중‧고등학생에게 알맞은 음식과 건강에 관한 교육방법 등이 담겼다.
영양수업을 위한 교수학습과정안, 교육자료와 활동지, PPT 교육자료 체계 등도 담겨 학교 현장에서의 식생활교육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자는 2017 충청북도학교급식연구회가 주관해 제작했다. 2017 충청북도학교급식연구회에는 40여명의 영양교사가 참여했다. 영양교육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책자를 개발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자료집이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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