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관계자들의 축제가 시작된다”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오는 28일(수)부터 30일(토)까지 제12회 2018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이하 급식전)이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급식전은 식품·식재료 및 시설·기자재 업체가 참가하고, 분야별 단체급식 관계자가 관람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급식 전문 전시회로 대한급식신문사가 주최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올해 급식전은 지금까지 마련된 부대행사 중 가장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부대행사는 ▲단체급식의 주요 시설·기구의 트랜드와 함께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까지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단체급식 모델관’ ▲6가지 주요 시설·기구에 대한 기본정보 및 선택요령, 관리방법 등을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단체급식 시설·기구 현대화 Class’ ▲대량조리의 각종 노하우를 현직 학교 조리사가 직접 시연하는 ‘단체급식 대량조리 시연회’ ▲에스닉푸드를 활용한 다채로운 단체급식 메뉴를 특급호텔 셰프들이 직접 시연하는 ‘단체급식 메뉴시연회’ 등이다.
이 밖에도 올해 학교급식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설치와 관련한 포럼이 28일(목) 열려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의 대거 참여가 예상된다.
2018 우수급식·외식산업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공문 다운로드는 홈페이지(www.foodser vice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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