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영동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문성원)는 지난 14일 영동군내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의 부모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 집합교육은 ‘한국인의 당류 섭취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이미자 식생활푸드테라피연구소 소장이 당류 섭취 현황, 당류 줄이는 방법, 당류의 오해와 진실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 후 문성원 센터장은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저당 잼 만들기’ 조리실습을 진행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채소인 파프리카를 재료로 사과와 레몬즙, 올리고당을 넣어 설탕을 넣었을 때 보다 약 55% 정도 당 함량이 낮은 건강한 잼을 만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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