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에서는 ‘2018년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까지 신청자를 공모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은 현재 전국에는 231개의 우수음식점이 지정되어 있으며 부산지원 관내에는 29개소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이 지정되어 있다.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는 현재 고등어, 갈치, 명태, 낙지 등 다소비품목 12개가 의무표시 대상이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공모는 신청서 제출일 기준으로 동일업종 음식점을 2년 이상 운영하고 2년 이내 원산지 표시 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음식점에는 우수음식점 지정서 발급과 우수음식점 현판 제공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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