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4일 제15회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위생과 직원들과 식품안전파수꾼(시민감시단) 20여 명이 함께 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량식품 유통을 감시하고 시민의 건강을 위한 식중독 예방을 홍보했다.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을 하며 적극적으로 식품안전을 홍보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민은 물론 축제를 관람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식품안전파수꾼들은 익산의 식품안전 관리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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